남자대학부 50m 소총3자세 단체전 우승
송민호는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인천대는 4일 전라북도 임실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3447(송민호 1157, 이건국 1148, 김경수 1142)×116(10점 만점을 쏜 횟수)을 기록, 2위 한국체대(3430X114)와 3위 우석대(3394X91)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종목은 4명이 쏴 가장 점수가 낮은 선수의 기록을 빼고 상위 3명의 기록을 합한 점수로 순위를 정한다.
점수가 같을 경우 10점 만점을 쏜 횟수가 많은 팀이 승리한다.
인천대가 기록한 3447×116의 의미는 4명 중 상위 3명이 쏜 점수의 합이 3447점이며, 이 중 10점 만점을 쏜 횟수가 116번이라는 뜻이다.
한편, 송민호는 이 종목 개인전 결선에서 426.8점을 쏴 3위에 올랐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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