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영주택은 제 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엔 모두 35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우수상을 차지한 부영주택은 본선에서 부산전포동 현장 사례를 발표했다.

본사에서 현장까지 조직적인 안전관리체계 정비를 통해 실천가능한 안전관리활동 체계를 강조했다.

무재해 달성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실천방안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일선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속적인 안전시스템 강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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