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감사 공공성 유지 최선"
"인천에 본점을 둔 유일한 회계법인으로서 위상에 걸맞게 회계감사의 공공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도영(53) 인일회계법인 대표이사의 일성.

인하대 경영학과를 나와 1990년 제 26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삼일회계법인, 삼우세무회계사무소를 거쳐 인일회계법인에 뿌리를 내렸다. 그동안 삼성전자, 제일제당, 삼성중공업, 중앙제지 등 100여개 법인의 회계감사를 수행해왔다. 감사원 지방세 세무조사위원, 중소기업청 자금심의위원, 남인천세무서 국세심의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인천광성총동문회 상임부회장, 인천의료원 감사, 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 자문위원, 부평구 지방보조금 심위위원 등으로도 활약 중이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