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이 공급한 경북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단지 내 상가가 완판됐다.
3일 부영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김천시 율곡동 김천혁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견본주택에서 1단지 상가 입찰을 실시한 결과 모두 10개 점포 공급에 27명이 응찰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응찰자들은 다음날 모두 계약을 마무리했다.
김천혁신도시는 경북드림밸리 혹은 도농복합도시로 불린다.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건설관리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미 입주한 상태다.
경부고속철도(KTX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동김천나들목)가 맞붙어 있어 광역교통망이 편리하다.
한편 김천혁신도시 부영 1단지 아파트는 현재 일부 잔여 세대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7~25층 11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0㎡ 140세대 △84㎡ 776세대 등 총 916세대 대단지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전용 60㎡ 1억8500만 원 △전용 84㎡ 2억3500만~2억4000만 원 선이다.
견본주택은 김천시 혁신2로 20에 있다. 054-431-4025, 157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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