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13회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용인 수지구 소재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경기도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화예술축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관악제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1개 팀 등 총 26개 팀 1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대상 3개 팀, 최우수 6개 팀, 우수 16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을 수상한 3개 팀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사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2016~2017년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던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악부와 미8군 군악대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춘구 도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관악제를 청소년들의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올해로 13회를 맞는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는 경기도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문화적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온 문화예술축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관악제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3개 팀, 초청 1개 팀 등 총 26개 팀 1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다.
대상 3개 팀, 최우수 6개 팀, 우수 16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을 수상한 3개 팀의 지도교사에게는 '지도사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2016~2017년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던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관악부와 미8군 군악대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춘구 도 복지여성실장은 "이번 관악제를 청소년들의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축제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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