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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들이 광주사업장의 생활가전 생산라인에서 프리미엄 냉장고를 분주하게 생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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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들이 광주사업장의 생활가전 생산라인에서 프리미엄 냉장고를 분주하게 생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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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들이 광주사업장의 생활가전 생산라인에서 프리미엄 냉장고를 분주하게 생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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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직원들이 광주사업장의 생활가전 생산라인에서 프리미엄 냉장고를 분주하게 생산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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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냉장고가 전국의 유통 채널로 운송되기 전에 물류창고에 보관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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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냉장고가 전국의 유통 채널로 운송되기 전에 물류창고에 보관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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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생산된 냉동고가 전국의 유통 채널로 운반되기 위해 차량에 적재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혼수·이사철을 맞아 프리미엄 냉장고의 국내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전 '패밀리허브'의 국내 판매량이 전년 1~5월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도어에 설치된 21.5인치 터치스크린과 빅스비 음성명령을 통해 보관 중인 식재료 관리, 레시피 추천, 인터넷 쇼핑, 일정 관리,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의 미세 정온기술과 미슐랭 셰프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해 만들어진 2018년형 셰프컬렉션도 지난 4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18년형 셰프컬렉션 신제품은 '메탈쿨링' 을 확대 적용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전문적으로 보관해 주는 '맞춤보관실'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혼수·이사철을 맞아 스마트한 기능이 담긴 패밀리허브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물량을 맞추기 위해 삼성전자 직원들이 광주사업장 생활가전 생산라인에서 분주하게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