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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일 3일 앞둔 10일 오후, 포천동 5일장을 찾은 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와 문희상 국회원, 시·도의원 후보들이 유권자들이 보는 앞에서 유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포천 = 김성운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10일 오후 4시30분터 포천동 5일장터가 열린 포천천 고수부지에 장터에 나온 시민들과 지지자들에게 막바지 유세에 총력을 펼쳤다.

이날 지원 유세에 나선 "문희상 국회의원은 현 정부와 한반도 평화 등 경제 살릴 수 있는 1번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한 가운데 포천의 정의와 포천 발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포천시장에 박 후보와 함께 시·도의원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어서 유세 차량에 올라 온 박 후보는 "시민을 우롱하고 네거티브 선거운동과 책임을 회피하며, 진보·보수타령만 하는 한국당 정치인에게 더 이상 포천을 맏길수 없다며, 현 정부와 함께 일할수 있는 포천시장을 선택해야만 낙후된 포천 발전과 경제를 살릴수 있다"며, 3일 앞으로 닦아 온 이번 지방선거에서 1번이 승리하여 든든한 포천, 새로운 포천을 만들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


/포천 = 김성운기자 sw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