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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가 9~10일 양일간 거쳐 지역에 한마음봉사단, 동두천중·고 동창회, 도비장학회 운동회, 지행역 등을 방문, 공약을 시민들에게 설명과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인구 유출을 막고 도시가 성장하려면 교육환경을 더욱 개선해야 한다"면서 "시장이 돤다면 동두천을 교육 명품 도시로 만들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교직원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지역에 중·고등학생 무상교복과 빛 교재·교구비 지원, EBS 한국교육개발원 등 초청 입시설명회 개최, 교직원, 학교 사회복지사 교권 및 지원 확대, 노후교실 환경개선과 지역아동신터 확대 추진, 지역내에 모든 교육시설 내 공기청정기 100% 설치 추진 등 '교육 도시 동두천'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