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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안산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안산시 정책 여성멘토단(사진)은 지난 6일 한겨례통일포럼 교육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윤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멘토단은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어느 시대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정책을 연구 및 개발하고 멘토링해 '아름답고 행복한 도시 베스트 안산'을 만들고자 100여명의 회원이 모여 만든 단체다.

같은 날 안산시 체육인 80여명과 안산청년네트워크도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안산스포츠클럽 정용상 회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체육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산의 체육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할 시장으로 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누림', 경기안산청년유니온,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안산여성노동자회, 안산청년정책포럼, 안산청년회, 안산YWCA, 안산YMCA 등 8개 단체 연대체인 안산청년네트워크와 윤 후보는 ▲안산형 청년수당 지급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역세권 청년종합센터 건립 등 5개 항목의 정책을 협의와 소통을 통해 추진하기로 했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