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정책연대는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시민사회활동의 가치를 담은 정책과 과제를 제안하고, 이러한 정책들이 반영되도록 활동하고자 구성한 연대체이다.
이번 정책제안서는 생명안전과 민관협치가 포함된 2가지 핵심제안과 자치행정·공익활동 지원, 청소년·청년, 여성·노동·환경·도시농업·통일·도서관·사회적 경제 등 9개 분야에 대한 52개 정책 과제를 담고 있다.
윤화섭 후보는 "시민단체가 망라된 '안산주권자정책연대'와 함께 정책협약을 하게 된 점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안산시정을 소통과 참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협치 수준으로 끌어 올려 본격적인 협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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