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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간의 열전...6·13 공식선거운동 돌입
인천 367명, 경기 622명을 선출하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자들은 출근길 유세와 대규모 출정식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불 붙은 '혁신교육' 논쟁...경기교육감 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혁신교육'의 방향과 내용을 놓고 논쟁이 치열합니다.
5명 후보는 저마다 혁신교육의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차별화 전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돈만 먹은 '누더기 도로'...부실시공 의혹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6천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 경기북부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이 부실시공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개통 구간 노면 곳곳이 파이거나 갈라져 차량 파손은 물론 안전운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조원태 '부정 편입학 의혹' 밝혀지나?
대한항공 조원태 사장의 인하대 부정 편입학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조사에 나섭니다.
20년 전 있었던 편입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입니다.
 
▲부평 금강제화·분당 현대백화점...최고 금싸라기땅
인천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부평구 금강제화, 경기도에선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별공시지가 기준인데, 지난해와 비교해 인천은 4.57%, 경기는 3.99% 각각 땅값이 상승했습니다.
 
▲사곶냉면의 추억...명성 회복하는 백령메밀
'사곶냉면' 재료로 쓰이는 백령도 메밀의 수확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섬들로 이뤄진 옹진군이 백령도 메밀을 대표작물로 집중 육성 중이어서 옛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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