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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28일 인천 해사고에서 개최된 '제33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 선서식 및 청소년 축제'에서 해양소년단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남 사장은 이날 한국해양소년단 인천연맹장 자격으로 참석했으며, 행사엔 단원과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남 사장은 대회사에서 "역사와 문화의 숨결이 살아있는 인천에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 활동을 통해 바다에 대한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