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 김춘호)가 17일 자선 마라톤을 진행했다. 마라톤 행사엔 이 학교 비전나눔대사인 가수 션과 재학생 등 3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마련한 후원금을 루게릭병 환자를 돕는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