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사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해결사가 되고 설계자가 되겠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취임한 정병찬(58) 본부장의 취임 일성

정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점에 경륜경정사업본부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경륜경정사업의 어려운 여건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타개하자"면서 "경륜경정사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해결사가 되고 설계자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한국체육대학교 졸업하고, 서울올림픽대회 경기운영본부 상황담당관을 시작으로 공단 인사과장, 홍보실장, 경륜경정사업본부 사업전략실장, 체육인재육성단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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