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 서구 영우태권도 도장에서 양원준(13·왼쪽)·양원석(16) 형제가 훈련을 하고 있다. 두 형제는 각각 초등부·중등부 태권도 인천대표로 소년체전에 참가하게 됐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