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받는 소방 되도록 최선"
신임 홍 서장은 충부 청주 출생으로 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공직에 입문해 재난안전본부 장비팀장, 화재조사사법팀장, 재난안전대책팀장, 북부재난안전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해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홍장표 서장은 "동정이 아닌 동경 받는 소방이 되도록 직원 상호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한 화합과 노력으로 명품조직 의정부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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