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축제 화제 만발…국내외 1만2000여 명 건각 봄기운 만끽

 
봄의 길목인 3월 마지막 일요일, 인천에서 열린 첫 국제대회를 즐기러 나온 수만명의 시민들이 거리 곳곳을 총천연색으로 물들인 하루였습니다.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연맹 인증 하프마라톤대회이자 인천시민의 축제인 '제18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25일 문학경기장과 연수구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선수(1만1328여명)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3만여명이 참여해 축제를 즐겼고, 전설적인 마라토너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홍보이사가 참가해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천일보TV 개국 이후 처음으로 영상을 전해드리는 '제18회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마라톤 현장 영상과 인터뷰에 응해주신 참가자 여려분의 생생한 영상을 인천일보TV를 통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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