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경험으로 조직 새 바람
경기도 신임 건설국장에 정용식(48) 전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이 부임했다.

정 국장은 서울대 토목학과를 졸업했으며 기술고시 28회 출신이다.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참사관과 국토교통부 첨단항공과장 등을 역임했다.

정 국장은 깔끔한 업무처리와 원만한 대인관계가 돋보인다는 평가 속에 국토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직에서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