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12~13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벌였다.

김기형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식자재 등 해당 시설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홀몸어르신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 활동도 참여했다.

김기형 대표는 "재단은 2014년부터 명절과 연말에 인천지역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