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여성 권익 증진 온힘"
제8대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장으로 취임한 윤미애(58) 회장의 취임 일성.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구 36만 자족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하남시의 변화에 발맞춰 하남시지회도 변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 여성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양성평등·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하남 여성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온 힘과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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