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주 대관전 14·20일 지원자 접수
재단은 도예인에게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홍보할 기회를 주기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관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단국대학교와 경덕진 도자대학교의 국제교류전 '아시아의 미래-현대도자전', '제24회 한국도자학회 회원전', '한국현대도예가회' 등의 대관전을 추진했다.
올해 대관전은 초청전과 기획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접수를 통해 선정된 전시는 이천 세계도자센터의 경우 4월에서 10월 중 최대 두 달간, 여주 세계생활도자관은 3월에서 12월 사이 한 달간 개최한다.
선정 기준은 협회·단체·개인전 순으로 2월 중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된 전시는 재단을 통해 홍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