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최종심사 … 홍성표 외 2명 1위
경기도시공사는 28일 '미래도시 공공공간 장소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심사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최종심사에서는 지난 10월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1위부터 4위까지 순위를 놓고 경쟁했다.

이날 심사에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언론인,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일반인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50인의 평가단'과 응모자 23명이 함께 참여했다.

심사결과 1위는 'Urban Collage'(홍성표 외 2명), 2위는 '아트스퀘어'(유평열 외 1명) 3위는 '솔루션:프로세스 플래닝'(박영석 외 2명), 'GG31'(김성훈 외 1명), 에코톤플라자(임현정 외 2명)가 선정됐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