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 알토 색소포니스트 「케니 가렛(KennyGarrett)」이 오는 12월3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케니 가렛은 지난 6월 15일 뉴욕에서 열린 「제1회 뉴욕 재즈대상」에서 기자상과 재즈업계 인사가 뽑는 「베스트 알토 색소포니스트상」을 휩쓰는 등 세계적인 알토 색소포니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또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지닌 케니 가렛은 미국 재즈 애호가들이 투표를 통해 뽑는 「핫 리스트(Hot Lists)」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지난 97년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출시한 「Song book」에서 보여준 다양하고 인상적인 레퍼토리로 자신의 음악인생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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