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홍콩의 캐세이패시픽항공과 손잡고 항공마일리지를 공유한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클럽회원은 이달부터 캐세이패시픽항공을 탈 경우 이코노미석은 실제 탑승마일, 비즈니스석은 탑승마일의 1.25배, 일등석은 1.5배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사인 아메리칸항공과도 마일리지 공유서비스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항공사들과도 항공 마일리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