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둥이 출산위해 입원

자우림·이은미등 열창무대

내 아이 영재로 키우는 법

“나도 카운슬러가 되고 싶어”

 특종 사건파일
KBS2 오후 6시30분
 지난 3월12일 택시기사 장덕수씨는 찹쌀떡 하나가 목에 걸려 기도를 폐쇄하여 쓰러졌다.
 그를 발견한 승객과 주위의 차량 운전자들이 입안의 떡을 제거하였지만, 구급대원들이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호흡과 맥박이 정지되어 뇌사상태로 빠져들고 있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119 구급대는 즉각 인공호흡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간극장
KBS2 오후 8시50분
 마침내 수술 전날, 방송국 뉴스 취재진이 명희씨를 취재하려고 집으로 들이닥친다.
 그 바람에 심란했던 시어머니의 마음도 어느 정도 풀어지고 명희씨는 병원에 입원을 한다.
 시어머니는 초음파검사에서 네쌍둥이의 머리만 보이고 몸통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안해 한다.
 부안의 친정 아버지와 새엄마에게 언제 올라올거냐고 전화를 하던 명희씨는 밭일이 바빠서 나중에 올라오겠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린다.
 수요예술무대
MBC 밤 12시40분
 성균관 대학교 새천년홀에서 펼져지는 이번 무대에는 서늘한 눈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보컬 김윤아를 필두로 한 상큼한 모던 록의 자우림, 특유의 리듬감을 강조하며 정통힙합을 구사하는 드렁큰 타이거, 한국 최고의 여성 싱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이은미 등이 출연한다.
 선택 행복한 아침
iTV 오전 9시5분
 지난주에 이어 모든 부모들의 소망인 영재에 대해서 알아본다.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들을 찾아가 어떤 생활과 교육을 받고 있는지 살펴본다.
 아이들의 영재성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어떤 교육체계가 이뤄져야 하는 지도 영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데이트로 자세히 살펴본다.
 시트콤 〈쌍둥이네〉
KBS2 오후 9시20분
 현아의 헛구역질 에 온 가족은 현아가 임신을 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부자는 온 가족에게 조용하고 평화로운 태교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친구 사무실에 다녀온 지명은 직원들에게 카운슬러 역할을 하며 존경받는 친구를 보자 자신도 부하 직원들의 카운슬러가 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