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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 /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배우 이준(29)이 10월에 입대한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1일 "이준이 다가오는 10월 24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준은 방영 중인 KBS 2TV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최선을 다한 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라며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룹 엠블랙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준은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최근에는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톱스타 안중희 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