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삼시세끼-어촌편' 새 시즌에 이서진이 또다시 합류한다.
tvN은 "이서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 출연을 확정했다"며 "에릭과 윤균상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서진, 윤균상, 에릭은 지난해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3'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배 운전을 배운 이서진은 '캡틴', 예능 초보인 막내 윤균상은 '귱턴', 요리 고수인 에릭은 '에셰프'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전작인 '윤식당'에서도 신구, 윤여정, 정유미와 함께했다.
한편 에릭은 7월 1일 공식 연인인 나혜미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7~8월 중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에릭과 윤균상이 멤버로 합류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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