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온힘"
정 의장은 이날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을 만나 위로를 전하면서 미수습자들이 하루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분향과 헌화를 마친 정 의장은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힘을 모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억식에는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등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비롯 남경필 경기지사, 이재정 교육감 등과 세월호 유가족·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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