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일까지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스타트업 오피스 공간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방송, 캐릭터, 스마트콘텐츠 및 차세대콘텐츠(드론, IOT, O2O 등) 분야에서 창업한 법인 및 개인 기업이다. 서류심사,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종 공간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최초 6개월간 전용사무공간 제공(최대 2년), 주변시세의 4분의 1 수준의 임대료, 입주사 간 네트워킹, GCA 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공지사항과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