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지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공유경제와 따복공동체 사업을 총괄할 공유시장경제국장에 류인권(53·사진) 따복공동체 지원단장이 승진 임명됐다.

신인 류인권 국장은 서울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도 기획정실 법무담당관과 비전기획관 비전담당관, 정책기획관 창조행정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꼼꼼한 일처리와 기획력을 겸비해 공유시장경제국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1964년생.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