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수·목 '얼리버드 프로그램' 운영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임직원 상호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수·목요일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부서별 업무소개 혹은 내·외부 전문가 강연으로 진행됐다.
부서별 업무소개에서는 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소속의 부서가 업무 내용과 성과·계획을 공유하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프로그램은 글로벌 최신 화두인 '블록체인'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블록체인OS의 박창기 대표가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제과학원 정책분석팀(031-888-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의녕 경제과학원장은 "통합 시너지 효과 조기 창출을 위해서는 최신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부서 간 업무를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러한 소통을 통해 하루 빨리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 시키고 경기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 기자 vadas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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