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기모노가 말해주는 일본의 정서 기획전'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 소녀상 문제, 외무성 망언 등 한·일 관계가 악화된 가운데 일본을 홍보하는 내용의 전시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