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2016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젝트 '지역은 살아있는 학교! 그로잉-업(Growing-up)'을 응모해 자유학기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자기주도형 직업탐색활동과 지역 협업 체계 구축, 멘토 프로그램 구성 등을 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측은 설명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