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13~23일 평생교육사와 문해교사를 각각 20명씩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평생교육사는 3급 이상의 자격증이 있는 무직 상태의 만 18세 이상 성남시민이 응모에 할 수 있다. 

문해교사도 자격증이 있는 무직 상태의 만 18세 이상 성남시민이 응모할 수 있다. 

평생교육사는 3월 2일부터 12월까지 성남시평생학습관과 평생교육기관에서 시설대관, 지역인적자원개발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문해교사는 문해교육기관에서 글을 모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 강사 등으로 근무하게 된다. 

평생교육사는 주 35시간, 문해교사는 주 12시간 근무 조건이며, 시간 당 800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신청은 성남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lll.seongnam.go.kr)에서 관련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과(031-729-3081)로 하면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