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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새 앨범 이미지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신곡을 포함한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15일 스페셜 앨범 '디어'(Dear)를 발표한다"고 전하며 "타이틀곡 '별의 별'을 비롯한 신곡과 새롭게 편곡한 히트곡들이 수록됐다"고 설명했다.

신곡 '디어'는 팬들에게 전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았으며, '별의 별'은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녹였다.

발라드로 해석한 '노노노'와 '러브', R&B 버전의 '내가 설렐 수 있게' 등 편곡 버전과 '미스터 츄', '동화 같은 사랑', '4월 19일'의 반주 음원이 담긴다.

소속사는 "6년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앨범"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장르와 특별한 이야기로 구성돼 정규 앨범 못지않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