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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남태현 /연합뉴스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있는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남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JUST WANT TO SING"이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남태현의 심리적 건강 문제가 불거지며 위너는 현재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는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 간 매우 안 좋아져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남태현은 12일에는 인스타그램에 외국으로 보이는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려 근황을 전했다.

위너 멤버는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5명으로 이뤄져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