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경우 서울대가 설립한 독립 법인인데도 그동안 경기도는 산하 공공기관인 것처럼 관계를 맺고 예산 지원 등을 해 왔다는 것.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대진대학교가 설립한 독립 법인이지만 경기도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부여해 온 문제점이 발견됐으며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2014년까지 경기도의회에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했는데, 돌연 업무보고와 참고인 출석이 안되고 있다고 질타.
김 의원은 "기존 경기도 경제를 이끌어 왔던 기존 산업생태계의 성장잠재력을 재생시키는 경제정책이 필요하다"며 "경제 컨트롤타워인 경제실은 지사에 대한 팔로우십 못지 않게 리더십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혀.
/문완태 기자 my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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