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신곡 '데칼코마니'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7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메모리'(MEMOR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데칼코마니'(Decalcomanie)는 현재 지니, 엠넷차트 등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단, 멜론차트에서는 트와이스의 'TT'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4일 신곡 'TT'를 낸 이후로 줄곧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물러 있다. 특히 멜론차트에서는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데칼코마니'는 8비트의 록 리듬에 마마무만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미디움 락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했다.
각종 음원차트에는 '데칼코마니'와 'TT' 외에도 태연의 '11:11', 블랙핑크의 '불장난', 볼빨간 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등이 상위권에 머무렀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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