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황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아수라'가 북미지역에서도 개봉한다.
'아수라'의 북미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이같이 밝히며 7일 로스앤젤레스(LA) CGV에서 처음 개봉한다고 전했다.
14일에는 뉴욕과 시카고, 워싱턴DC, 캐나다 토론토와 밴쿠버 등 28여 개 도시에서 확대 상영한다.
김성수 감독의 신작 '아수라'는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기록적인 예매율로 개봉 첫 주말 동안 200만 관객을 돌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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