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9일 오후 2∼4시 시청 로비에서 '청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6개 특성화고교 졸업 예정자, 청·장년층 구직자와 성남, 용인, 광주 지역의 40개 구인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현장 면접을 통해 1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면 된다.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031-729-4412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