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가 압도적인 예매량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아수라'는 실시간 예매율 65.1%를 기록했다. 무려 14만3738명이 예매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로는 눈에 띄게 기록적인 수치다. 기존 청불 영화 중 '내부자들'은 2만7765명, '신세계'는 2만490명이 예매한 바 있다.
'비트', '태양은 없다'를 함께 한 배우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정우성, 황정민 외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선 굵은 배우들의 출연으로 그대를 모았다. '신세계'의 무술감독과 '악마를 보았다'의 촬영감독이 참여해 잔인성을 더했다. 28일 개봉.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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