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에 관한 한·미·일 3국의 주요 정책과 시니어 당사자들의 활동들을 살펴보는 2016 평생학습포럼 '시니어는 짐이 아니라 힘'이 오는 23일 수원화성박물관 AV교육실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평생학습관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부와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정성원 평생학습관 관장의 사회로 한국·미국·일본 중앙, 지방정부의 시니어 정책과 시니어 관련 기관, 단체들의 활동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는 국내 시니어 당사자 활동 사례에 대해 알아본다, 고영직 문화평론가의 사회로 '뭐라도학교', '에버영코리아', '함께 일하는 재단'의 발표가 준비돼있다. 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온라인을 통해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접수 및 자세한 안내는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