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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스위스 프리부르 인근에 위치한 해발 2천m 높이의 르 몰레송 산에서 스위스 출신의 한 전문등산가가 585미터 길이의 줄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있다.

아찔한 높이에서 외줄타기를 실행하는 슬랙라이너(slackliner) 2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프리브루<스위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