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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시티맥스 호텔의 '허들 스포츠 바앤드그릴' 식당에서 '폭탄주 도미노'가 펼쳐졌다.

직원들은 위스키 잔을 에너지음료 잔 위에 올리며 약 12시간에 걸쳐 작업한 끝에 6천148잔 중 4천578잔을 성공시켜 기네스북 최고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두바이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