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미국 뉴욕에서 온 한 카톨릭 신자가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테레사 수녀 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빈자의 성녀'로 불리며 극빈자와 소외된 자를 돌보는 데 평생을 바친 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성인이 되는 것은 그가 빈민들을 위해 헌신하다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1997년 9월 5일 선종한 지 꼭 19년 만이다.
/바티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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