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주(새누리·의정부3) 경기도의원은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3일간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와 근대5종 훈련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
국은주 의원은 대회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속에서 실력과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국은주 의원은 대한장애인배드민턴 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완태 기자 myt@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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