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이 2년 전 이맘때 냈던 곡이 역주행해 음원차트 1위에까지 올랐다.
26일 현재 멜론차트에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뮤직과 지니차트 역시 1위, 벅스뮤직에서는 2위, 엠넷차트에서는 3위 등 다른 음원사이트들에서도 상위권을 꿰차고 있다.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에 다시 올라온 이 곡은 25일부터 1위를 꿰찼다. 이에 한동근은 자신의 SNS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캡처사진과 함께 "아직 부족한 저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과 음악 보여드리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역주행의 주인공인 한동근은 24일 새 싱글 '그대라는 사치'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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