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은 대강당에서 소아청소년 당뇨인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소아청소년 당뇨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소아청소년 당뇨인의 날'은 분당차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사회사업팀, 영양팀, 간호부 등이함께 참여하는 다학제적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행사는 ▲혈당검사 ▲당뇨병 관리 최신 가이드라인(소아청소년과 유은경 교수) ▲혈당검사 및 인슐린 주사(당뇨병센터 이수민 간호사) ▲당뇨부페(영양팀) ▲당뇨퀴즈 및 발관리 체험(소아청소년과 권은별 전임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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