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인천시 서구 심곡동 국제성모병원 'K-ART 미디어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김기현 작가의 'ON 通 풍경'전을 찾은 관람객이 시원한 자작나무 숲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초대형 사진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회는 10월15일까지 열린다. 사진 작품 제목은 '자작나무Ⅰ'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