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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사진제공=더팩트


가수 현아가 여름을 맞아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오는 8월 1일 컴백하는 것이 맞다"며 "여름을 겨냥한 섹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앞서 현아는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 음악 축제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 2016'에서 '서머 퀸'이란 수식어에 대해 "여름 하면 생각난다는 것이 좋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여름에 활동한 앨범이 잘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현아는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안무 연습 등의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아가 소속돼 있던 걸그룹 포미닛은 6월 공식 해체됐다. 


/온라인뉴스팀